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금강미래체험관 도내 교직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실시

매년 여름⁃겨울방학 이용 기후변화 교육⁃체험관 프로그램 활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기후변화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금강미래체험관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구를 구하는 교사 툰베리’라는 주제로 중등(15일~17일)과 초등(20일~23일)으로 나눠 실시된다. 

 

금강미래체험관은 내·외부 전문 강사를 통해 환경문제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교과뿐 아니라 다양한 차원에서 환경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강미래체험관 강사들이 학교 숲을 이용한 환경탐방 교육과 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일선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 연계 환경교육 교구 활용법과 교과 융합을 통한 맞춤형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금강미래체험관의 교직원 직무연수는 환경문제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과 환경교육 지식을 일선 교사들에게 공유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금강미래체험관은 지난 2021년 8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래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교직원 직무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다.

 

금강미래체험관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수를 통해 금강미래체험관 기후변화 및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와 체험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