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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월 1일부터 2012년생 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주민등록상 군산시 거주 중고등학생 대상‧학교 밖 청소년도 신청 가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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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007년 ~ 2012년 출생했고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 역시 신청할 수 있다. 

 

교통카드 신청은 군산시 무상교통 누리집(https://freebus.gunsan.go.kr)을 통해 회원 가입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무상교통비는 군산지역 시내·마을버스 이용 요금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실제 버스를 이용한 교통비를 정산해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해 준다. 지원 비용은 월 최대 5만 원 한도다.

  

단 ▲카드 수령 후 무상교통 홈페이지에 방문해 카드등록을 완료하고 ▲버스 승하차시 전용 교통카드를 반드시 태그해야 교통비 지원이 된다.

 

따라서 카드 수령 시 함께 동봉된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해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행정과(☎063-454-3786~7)로 문의하면 된다.

 

중·고등학생(청소년) 무상교통사업은 군산시 민선 8기 공약으로 ▲가계 부담 경감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됐다. 

 

2023년 11월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중학생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 경감과 사업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중 이용 주체인 청소년과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무상교통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업 미비점 보완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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