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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제일교회 이웃돕기성금 2백만원 기탁

온정의 손길 3년째 이어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21 14:02: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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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면에 소재한 제일교회(목사 신봉호)가 올해도 이웃사랑의 모범을 실천했다.

  

 임피 제일교회는 지난 20일 임피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피 제일교회는 지난 2023년부터 해마다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관내 취약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신봉호 담임목사는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한파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계연구원, 설 맞아 2년째 사랑의 백미 기탁

올해도 20kg 백미 소룡동 소외층에 전달

 

 한국건설기계연구원(원장 채규남)이 2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룡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이 올해도 20kg 백미(환가액 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은 올해까지 2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역시 관내 소외층이 온기 가득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채규남 원장은 “명절마다 관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따뜻한 소룡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은 국내 건설기계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 건설기계를 비롯한 상용차, 특장차, 농기계에 대한 시험 · 인증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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