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주)(대표이사 전성진)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 동참에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용승‧이하 군사협)에 따르면 진성진 삼일(주) 대표는 지난 20일 나눔을 통해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군사협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으로 군사협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층 200가정에 김 세트를 전달했다.
진성진 삼일(주)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홍용승 군사협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주신 삼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주)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설비 공사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안전시공을 자랑하는 건설기업으로 2024년 한국일보 대한민국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