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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주민자치위, 이웃돕기 성품 전달

설 명절 맞아 230만원 상당 성품 기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22 16:07: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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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훈훈한 귀감이 됐다.

 
 개정면행정복지센터는 개정면 주민자치위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2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정윤례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개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 기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개정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성품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옥서면 노인일자리 사전안전교육 실시

사업 참여 어르신 21명 참석

 

 옥서면행정복지센터는 설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옥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명이 함께했다.

 

 이번 교육은 총 9시간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에 대한 이해 ▲계절 및 사고유형별 안전 수칙 ▲건강관리 ▲안전 노래와 안전 체조 배우기 ▲업무 전중후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작업과 골절 안전사고 예방 교육 ▲운전과 대중교통 사고 예방 교육 ▲재난성과 감염병 안전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실제 사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배우며 사전교육을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며 오늘 배운 안전 체조를 틈틈이 하면서 안전에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수칙을 지키며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수진 옥서면장은 "지난 한 해 더 좋은 옥서면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포함한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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