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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설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운영

입출항 선박 원활한 항만이용, 차질없는 하역서비스 지원 위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22 09:30: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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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군산해수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군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이는 설 연휴기간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과 주요 긴급화물에 대한 차질없는 하역서비스 지원 등을 위한 것이다.

 

 군산해수청은 우선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도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평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와 부두운영사 등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중 긴급 수출입 화물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항만근로자와 부두운영사 간 상시 비상연락망 유지 등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긴급화물에 대해 하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항만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신속전파와 정보공유를 위한 기관 간 핫라인(HOT-LINE)망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류승규 군산해수청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것을 우려, 직무 관련 금품 수수 금지, 관행적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공직사회의 부패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한 조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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