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한우촌,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정기 외식지원으로 나눔 실천

지난 2015년부터 정기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 앞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설 명절을 맞아 군산 맛집 군산한우촌이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통 큰 나눔을 배풀었다.

 

지난 21일 군산한우촌(대표 이규빈)은 드림스타트 대상 1가정에 한우데이 외식을 제공했다. 

 

이규빈 군산한우촌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취약층 아동 가정식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이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식사를 통해 영양가 있는 식재료와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으며 그 뜻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매월 드림스타트 1가정을 추천받아 총 12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 대표는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이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가족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산한우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대표님이 제공한 사랑의 한 끼가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다양한 후원기관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