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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지사협, 명절 맞아 따뜻한 사랑 전해

저소득 40가구에 설 꾸러미 전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22 16:32: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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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층 40가구에 설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설 꾸러미 전달식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설 꾸러미는 3색 떡국 떡, 한우국거리, 한우사골국, 모듬전,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구성됐으며 지사협 위원들은 월명동 취약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기수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설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설 명절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명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마다 취약층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옥구읍,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이어져

21~22일 이틀간 백미부터 건강떡, 신선한 수산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옥구읍행정복지센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21일 생금들 친환경영농법인(대표 한성안)은 관내 취약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1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탁된 성품은 옥구읍 복지 이장단이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직접 찾아가 명절인사와 함께 온정을 담아 선물했다.

 

 22일에는 더미들래(대표 김옥래)에서 직접 생산한 영양 떡 34박스(400만원 상당)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보내왔으며 신선수산(대표 박광석) 역시 관내 복지시설에 대하 50kg(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해신동, 온정나눔 명절 꾸러미 지원

저소득 취약층 40가구에 6만원 상당 꾸러미 전달

 

 해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섭)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해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해신동지사협은 저소득 취약층 40세대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신동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됐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힘을 더했다.

 

 또한 설 명절 음식을 마련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취약층 40세대를 선정해 소고기, 곰국, 떡 등 설 명절 음식이 담긴 6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데 여러 가지 명절 음식을 선물받아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용섭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음식을 드시며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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