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시노인회, 2025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 개시

올해 노인공익활동형‧노인역량활용형 총 2,610명 참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22 16:28:5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는 지난 16일부터 2025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을 개시했다.

 

 군산시노인회에선 총 2,610명(노인공익활동형 1,970, 노인역량활용형 640)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공익활동형은 1월부터 11월까지(11개월), 노인역량활용형(전 사회서비스형)은 2월부터 11월까지(10개월) 활동한다.

 

 군산시노인회는 지난 15일 노인공익활동형사업 팀장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활동방법 및 현장모니터링계획 안내와 더불어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체계적‧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노인공익활동형 참여자는 사업별 팀장을 통해 기배부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워크북’을 활용해 16일부터 20일까지 ‘노인일자리의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재택 연수 후 21일부터 참여자 활동을 개시했다.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년기 소득지원과 사회활동 참여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후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서 어르신들의 안전은 물론 보람과 긍지를 갖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국가시책사업으로 노인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노인공익활동형’과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노인역량활용형’이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