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행된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 정기총회‧신년회, 최윤정 군산공예협동조합 이사장(우측에서 네 번째)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최윤정 군산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이 제3대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는 22일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신년회에서 최윤정 이사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는 제3대 임원선출에 이어 2024년 사업‧회계보고도 진행했다.
최윤정 신임 회장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상생과 연대를 근간으로 하는 협동조합 발전에 힘쓰면서 협동조합이 갖고 있는 본질이 지역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발족한 군산시협동조합협의회는 초대회장과 제2대 회장을 맡은 김춘학 다이룸협동조합 이사장을 주축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고군산군도 비치코밍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게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