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 등 해양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 사고 취약지 등 현장점검을 통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한 박 서장은 선착장에 설치된 안전 시설물을 둘러보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장비 점검이나 운항 수칙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터미널 관계자에게 23일 주문했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해양경찰 전용부두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해양사고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교육과 겨울철 해상기상 악화에 따른 함정 안전운항을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양안전 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스스로도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7일 관내 파출소와 낚시어선, 방파제 등을 방문해 현장부서 긴급 상황 대비 대응 태세와 항·포구 위험 요소,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설 연휴 안전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