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이에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3개소로 모집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평가 뒤 위생등급(좋음, 우수, 매우 우수)을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전문 컨설팅업체와 함께 방문 뒤 문제를 파악하고 위생적 취급 기준, 사전 모의평가, 신청절차 안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방법 안내 ▲구비서류 검토 ▲위생 등급제 서류신청 지원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라 부적합 항목에 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조언해 준다.
컨설팅 후 영업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급평가를 신청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치면 점수에 따라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현재 군산시는 171개의 업소(매우 우수 158개, 우수 12개, 좋음 1개)가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되면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지정기간 내 출입 검사 2년간 면제, 인터넷 포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오는 3월 14일까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많아지도록 보다 많은 업소가 컨설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적극 홍보와 참여 독려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