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지역 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자 로컬푸드 출하자 교육을 본격 진행한다.
올해 첫 교육은 오는 26일 신규출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연간 17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인증 단계별 3가지 분야의 맞춤형 교육으로 ▲신규 출하자가 대상인 신규 교육 5회 ▲군산 로컬푸드 인증 2단계 이하 및 축산물 인증 출하자가 대상인 GAP 교육 8회 ▲인증 3단계 이상 출하자가 대상인 친환경 교육 4회 등이다.
교육 내용은 ▲군산 로컬푸드의 이해 ▲직매장 출하 유의 사항 ▲군산 로컬푸드 품질 인증 ▲GAP 인증, 친환경 인증 절차와 방법 등 생산에서 출하까지 농가가 알아야 할 사항으로 구성된다.
특히, 로컬푸드 인증 농가가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신선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출하를 원한다면 단계에 맞는 교육을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납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올해는 농산물 안정성과 품질관리 내용을 더욱 강화해 농가의 안전 농산물 관리 책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지난해 직매장별 잔류농약 수시 검사 결과에서 12농가(대파, 깻잎 등 9개 품목)가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적발돼 출하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육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로컬푸드계(☎063-454-3045)에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로컬푸드 교육을 통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중소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