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는 제일고~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경기장로에 위치한 금강터널의 파손부분의 안전 보수를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한다.
지난 17일 시작된 공사는 오는 6월까지 지속되며 예산은 약 7억원이다.
시는 지난해 4월경 금강터널 남측 갱문 상단에서 콘크리트 균열과 탈락 등이 발생하자 이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정밀 안전 진단용역을 거친 뒤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해 사업에 착수했다.
주요 내용은 터널 상부의 배수 지장과 누수로 발생한 콘크리트 파손 부분에 대한 철거와 복구, 배수로 개선 및 방수처리 계획이다.
그러나 공사를 위해 터널 상부 슬래브 일부 철거와 보강에 따른 낙하물 유실 방지와 작업공간 확보를 위한 가 시설 설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기간 내에는 터널 내부 상‧하행 2차로씩 부분 통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설치기간은 17일부터 22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의 통행 불편 초래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보수보강공사 기간 내에는 가 시설 철물 지장 등에 따라 터널 내부에서 차선변경을 금지하는 안전 시설물도 설치됨을 이해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철저한 안전 시공과 함께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속한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