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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좋은사람 좋은치과’,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후원 협약

10여년간 봉사…매년 아동 20명에게 무료치료 약속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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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표적 지역사랑 실천 치과인 ‘좋은사람 좋은치과’와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아동복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좋은사람 좋은치과’는 취약층 아동 매년 20명에게 무료로 치과 치료지원 협약을 드림스타트와 지난 17일 체결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잘못된 양육으로 치아 관리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맞춤형 치과 치료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형재 원장 역시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의 치료를 지원하면서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형재 원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형재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도 소외되고 취약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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