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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달봉이네’, 착한가게 가입

매월 수익 일정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2-20 09:17: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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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봉이네(대표 전덕례)가 삼학동 착한가게로 가입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삼학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달봉이네에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소룡동에 위치한 달봉이네는 제철 해산물과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푸짐한 메뉴를 제공해 동네주민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지난 19일 현판을 전달받은 전덕례 대표는 “삼학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수익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삼학동지사협은 모금된 금액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개정면 신임면장, 현장 소통행정 펼쳐
경로당 25개소 순회 방문, 지역현안.애로사항 청취

 
 개정면에 새롭게 부임한 황은호 신임면장의 소통행정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임 황은호 면장은 부임한 뒤 지난 17일부터 개정면 관내 25개 경로당 순회 방문을 진행했다.

  경로당을 하나하나 방문해 한파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면서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경로당 어르신들도 신임 면장을 반기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먼저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애쓰는 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을 통해 면민이 행복한 개정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은호 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격려덕에 힘이 난다”면서 “수시로 경로당 순회 방문과 현장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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