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군산경찰서는 시내 일원에서 신호위반·꼬리물기·음주운전·이륜차 인도침범·굉음유발행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중이다.
특히 군산경찰서는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제고하는 등 단속을 통해 교통 불편 민원과 사고 예방에 따른 불법행위 근절할 방침이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운전자들은 숙취운전에 유의해 주시고 신호위반과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을 항상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오는 24일부터 개학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