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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 백두산지역아동센터 ‘JB희망의 공부방 제191호’ 오픈

개인사물함 지원, 급식실 식탁과 의자, TV장 등 전면 교체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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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JB희망의 공부방’이 호응속에서 제191호를 군산에서 오픈했다.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군산백두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9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개소한 백두산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홀로 집에있는 아동들과 경제적 이유로 해체 위기에 있는 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정서 및 심리적 지원,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오랫동안 사용해 낡고 불편함이 큰 물품 교체와 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학생을 선정, 그동안 고장이 빈번하고 센터이용 아동 수에 비해 매우 부족했던 개인 사물함을 지원해 아동들이 스스로 물건을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오래되고 몸에 맞지 않아 불편했던 급식실 식탁과 의자, TV장, 수납장, 블라인드 등도 전면 교체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오픈식에는 문승우 도의회의장, 군산시 관계자, 심연주 백두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전상익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오현권 부행장은 “2012년부터 군산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가정 등 16곳에 꾸준히 공부방 지원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도내 기부환경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수익을 지속적으로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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