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 30세대를 대상으로 ‘새학기, 꿈을 담는 발걸
음’ 사업을 실시했다.
신풍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새학기, 꿈을 담는 발걸음’ 사업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운동화를 사기 어려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을 받게 된 A군은 “새 운동화를 받게 돼 너무 기쁘다. 덕분에 친구들과 더 편하게 운동도 하고 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순희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운동화 지원이 아닌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다”며 “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은 올해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건강 체크 ▲안경, 돋보기 지원 ▲폭염 대비 냉방 용품 지원 ▲김장 김치 나눔 사업 등을 실시하며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나포중 학생들 재능기부 수익금 기탁
창업동아리 활동 통해 모은 소중한 돈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
나포중학교 재학생이 재능기부로 모은 수익금 82만5,000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나포중 전교생 37명은 지난 1년간 창의적 체험과 다양한 특기 적성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동아리 활동을 해왔다.
카페 운영과 목공예 창업동아리는 학교 축제나 지역행사 등에서 커피, 음료와 휴대폰 거치대 등 목공예품을 판매했고 선생님과 직원들도 직접 구매하거나 판매를 돕는 등 학생들과 함께 판매금을 모았다.
학생들은 이렇게 모은 소중한 판매금으로 나포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으로 뜻을 모았고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6일 나포면사무소를 방문했다.
학생회장 서인하 학생은 “때로는 귀찮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더해져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뿌듯해했다.
김영미 나포중 교장도 “학생들 스스로 배움을 찾고 꿈을 위해 실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결실을 나눔으로 전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