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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시작’…군산해경 지역구조본부 훈련 돌입

모의상황 반복 훈련으로 숙련도 향상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2-28 11:44: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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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해양사고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군산해경이 지역구조본부 운영 훈련에 돌입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초기 해양사고의 효율적 대응을 목표로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는 ‘지역구조본부 운영’훈련을 27일과 28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구조본부는 평소 세분화된 업무 기능을 해경서장 중심으로 각 사고 상황에 맞게 재편하고 결집시켜 신속한 사고대응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 돼 있는 임시 특별가동조직이다.

 

사고는 ▲인명피해 규모 ▲선박, 항공기 등의 대상별 ▲화재, 전복, 충돌 등 종류별로 분류되고 상황 판단회의를 거쳐 경비함정 추가지원, 경력 비상소집 등이 단계별로 이어진다.

 

특히 지역구조본부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상황에 대비해 거점별 환자이송 병원확보, 피해가족지원, 유관기관 협력 사항 등까지 모두 담고 있다.

 

이번 양일간 진행된 훈련에서 군산해경은 인사발령 이후 전입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모의상황 발생을 가정해 직접 대응상황을 반복해 숙련도를 향상하는데 중점을 맞췄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해양사고는 예측할 수 없지만 사전에 충분히 훈련하고 대비한다면 최소한의 피해로 줄일 수 있다”면서 “반복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해경은 지난해 8월과 9월에 발생한 선체 전복 사고에서 지역구조본부를 곧바로 가동하는 등 해양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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