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신흥초등학교에서 협력단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곳에서 일시정지 의무화 규정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총 90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횡단보도 함께 건너기 등 보행 지도하며 홍보 물품인 포돌·포순이 연필, 밴드 등을 선물했다.
또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자 학부모·교사·관계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경찰서장 서한문 배부와 피켓을 이용한 홍보를 펼쳤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교통약자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준수, 감속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