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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기센터, 벼 병해충 종합방제사업 추진…11억 투입

공익직불금 대상자 이달 18일까지 신청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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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예산 11억을 투입해 벼 병해충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돌발적인 병해충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적기 방제의 중요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그간 시는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집중 방제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병해충 발생이 가장 많은 벼 출수기를 위한 살균·살충용 종합방제 약제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약제는 오는 18일까지 16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면적 1만,681ha다.

 

시는 신청 받은 후 단위농협과 시중 농약사에 6월 하순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만약 농가에서 약제 선택이 어려울 경우 지역농민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방제사업을 통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감소 ▲경영비 절감 ▲고품질 벼 생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업현장 변화와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것으로 모든 농민이 적기에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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