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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철길 숲 명품 숲길 조성 ‘총력’

기후변화 대응, 철길 숲길 연계 통매공원‧디딤숲길 조성

철길 숲 보강, 유지관리, 안심철길 위한 CCTV설치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3-07 17:47: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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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철깊 숲. 군산시를 이를 위해 대규모 녹지지역을 조성, 추진중이다.

 

 지난해 말 일부구간 준공으로 군산시민의 새로운 도심쉼터로 자리잡을 군산철길 숲의 명품화사업들이 추진된다.

 

 군산 철길 숲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의 하나로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사정삼거리에서 옛 군산화물역까지 총 길이 2.6km의 철도 유휴부지에 추진되고 있다.

 

 도시바람 숲은 생성 숲, 연결 숲, 디딤‧확산 숲으로 구성되고 생성 숲은 도시외곽의 대규모 산림 등 녹지지역으로 산소발생과 온도저감, 미세먼지저감 등 신선한 공기를 생성하는 역할이다.

 

 연결 숲은 도시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신선한 공기가 도시 내부로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바람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디딤‧확산 숲은 도시 내부에 조성된 녹지로 미세먼지를 흡수, 흡착, 저감하고 도시 내부로 유입된 찬공기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같은 효과를 지닌 군산 철길 숲 사업은 지난해 11월 활력림과 어울림 등 2개 철길 숲 1.2km를 준공했다.

 

 준공된 활력림(사정거리 일원)과 어울림(군산 화물역 부지) 구간은 군산선의 역사를 담은 역사 가벽과 원형 보존된 철길 산책로로 조성됐다.

 

 이 구간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가로수, 관목 및 초화류 등 약 12만여 본의 식물을 심어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활력림 구간에서는 조경수 신품종인 핑크벨벳 500본을 심어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는 동시에 식재비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3‧4구간인 여유림과 5‧6‧7구간인 추억림 구간도 준공시킬 계획이다.

 

 시는 도심속 명소로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떠오른 철길 숲에 대해 보강, 유지관리,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등 명품화사업들을 추가로 추진한다.

 

 먼저 철길 숲 조성 후 수목 및 시설물에 대한 보강, 유지관리가 올해부터 추진된다.

 

 숲길에 대한 집중적인 제초관리는 물론 상시근로자를 배치해 쾌적한 환경유지와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철길 숲과 연계한 디딤‧확산 숲 조성으로 바람길 숲을 연결하는 통매공원 숲 조성사업도 올해안으로 추진한다.

 

 총 8억원을 들여 통매공원에 진입광장과 경관숲, 산책로를 조성해 철길숲과 연계해 증가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의 생활권 주변에 휴식과 산책 등 여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길 숲 조성지역 내 26개소에 방범 CCTV와 비상벨 등을 설치, 범죄예방과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철길을 이용한 도시 숲이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되는 만큼 이상기후 대비와 여름철 온도저감, 신선한 공기 제공은 물론 관광지와 시민휴식처 역할 등 철길 숲 조성의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군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철길 숲을 명품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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