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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노인회,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팀장 간담회 가져

사업 추진방안 설명‧격려 등…취약층 지원,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3-07 16:51: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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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는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6일 군산시노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노인공익활동사업 팀장 130명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격려를 겸했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노인이 취약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등을 하면서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사업대상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과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이다.

 

 군산시노인회는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에 1,970명(노노어 360‧경로당관리원 900‧드림봉사단 660‧경로당코디봉사단 30‧복지시설지원 20)이 참여하고 있으며 1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30시간(일 3시간, 10일) 활동한다.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노인 일자리사업은 노후 소득지원과 사회활동 참여로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뿐 아니라 원만한 대인관계를 통한 정서‧심리적 안정으로 의료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노후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며 “참여자 안전은 물론 보람과 긍지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복지법(제23‧24조)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제11‧14조)에 따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는 물론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중인 국가시책사업이다.

 

 올해 군산시노인회에선 노인 일자리 사업에 2,610명(노인공익활동사업 1,970‧노인역량활용사업 640)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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