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시, 해빙기 공공 건설현장 일제 안전점검 실시

시민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적극행정 추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해빙기를 맞아 군산시가 발주해 진행중인 공공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장소는 터파기 공사, 대형 건축공사가 진행되는 건설 현장 22곳으로 점검단은 동절기 동안 공사가 중지된 건설 현장에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살폈다.

 

또한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동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 투명성 확보 및 견실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공사실명제 이행 ▲시인성 확보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절개사면 및 법면 유실 방지 위한 녹생토 등 보호시설 신속 설치와 보완 ▲통행 불편 해소 위한 임시포장 표기와 부직포 설치 ▲작업자 안전 위한 건설기계 작업반경 내 접근금지 표지 설치 등을 시정 조치했다.

 

아울러,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제하고 공사 재개 현장은 해빙기에 빈발하는 ▲굴착면 및 지반 붕괴사고 ▲맨홀 등 밀폐된 공간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련 철저한 대비와 주의를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적극행정 추진을 목표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