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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연안어업 구조조정 나선다…예산 33억6천만원 확보

어업경쟁력 강화⁃어업인 소득증대 목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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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어업경쟁력 강화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연안어업 구조조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일단 어업의 허가 정수 대비 허가 건수가 많은 어선부터 감축해 어업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 증액을 적극 건의해 올해 사업예산으로 33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10억 원보다 약 세 배 이상 늘어난 액수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국비와 시비로 사업을 했지만 올해는 시비 부담없이 국비와 도비로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연안어선 감척 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감소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적극 사업 추진과 예산확보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물 공급 기반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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