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이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세아베스틸은 안전수칙준수 문화를 결의하는 ‘안전 그라운드' 선포식을 시행했다.
‘안전 그라운드룰' 선포식에는 홍성원 군산공장장을 비롯해 파트너사 임직원들도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세아베스틸은 '안전 그라운드 룰’ 도입으로 안전수칙준수 문화 확산 및 안전행동 변화를 통해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과 군산공장 지속 운영 의지를 선포했다.
‘안전 그라운드룰’은 세아베스틸 임직원들이 참여해 공모된 518건의 수칙 중 선정해 수립했으며 기본 안전수칙(5개), 공통작업 안전(10개), 공정별 안전수칙(10개) 3분류 수칙으로 구성돼 있다.
홍성원 군산공장장은 선포식 기념사 통해 “ '안전 그라운드 룰'은 단순한 규칙이 아닌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며 군산공장을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천 원칙으로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협력할 때 비로서 우리가 바라는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한다“ 고 ‘안전그라운드 룰’ 준수를 임직원에게 선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전 다짐록 작성, 안전 그라운드 룰 배지 체결식 및 노사 공동 선언문 낭독 등으로 선포식을 진행했으며 그라운드 룰 홍보와 참여문화 형성을 위해 공장 내 안전그라운드룰 포스터 부착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