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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맞아 민⁃관 합동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시, 청소년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등과 수송동 번화가 등 단속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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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수송동 번화가 및 학교 주변 지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군산시(여성가족청소년과), 군산경찰서(여성청소년과), 군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삼동청소년회군산지회, 청소년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등이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 및 출입 시간 제한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업소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등이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으로 업주와 시민들에게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경찰서와 민간단체의 적극 협조로 의미있는 점검이 이뤄졌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청소년 보호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산시는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과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PC방, 노래방 시설 등을 중심으로 정기적 유해환경 단속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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