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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성 대자인병원 응급의학과장, 군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구급활동 품질 관리 등 역할 수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3-21 11:06: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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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성 대자인병원 응급의학과장이 군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됐다.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1일 구급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급 활동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자인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서용상 의사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용상 의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대자인병원 응급의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군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임명돼 오는 2027년 3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구급지도의사는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구급활동 품질 관리 ▲응급의료장비와 응급처치 약품 관련 자문 ▲구급대원 감염관리 지도 등 역할을 수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 현장과 이송 단계에서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은 고품질 119 구급서비스 제공에 필수적 요소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현장 응급처치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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