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도영.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일환으로 편의점 사업단을 신설, 지난 1일 전북 최초로 ‘GS25 군산스카이점’을 새롭게 개점했다.
이번 개점을 통해 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실질적 경제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도영 센터장은 “GS25 군산스카이점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 지원과 확장을 통해 2호점, 3호점 개점을 추진하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GS25 군산스카이점 개점은 전북 지역 최초 자활형 편의점 모델로 지역 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도 지속적으로 자활사업을 지원해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정적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자활근로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