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공장장 김두용)이 올해도 군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의 지원으로 소룡초등학교(교장 양희영)에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교실’ 첫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수업은 소룡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소룡초 전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에게 에너지의 개념과 중요성을 쉽게 이해시키고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환경보호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 관계자는 “아이들의 열정과 호기심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며 아이들의 미래에 밝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덕 관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항상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은 첫 수업에 앞서 기탁식도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