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찾아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옥도면 비안도가 ‘물과 돌이 아름다운 비밀의 섬’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국비 20억원 등 모두 25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행안부는 지난달 4월 전국의 186개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했으며, 도는 비안도의 특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제시해 선정됐다.
이 비안도 프로젝트에 따르면 지역특성에 맞게 3개의 핵심테마를 도출해, 각각에 특화된 이미지를 부여해서 활성화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3개 테마시설은 조기 넘어 해수욕장과 몽돌테마공원 등 휴양·체험시설, 등산로 및 전망시설과 상징 게이트 등 관광기반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이다.
특히 환경개선사업으로 비안도항 및 해수욕장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폐기된 어구시설을 정비하고, 차폐와 방품림 식재 등이 추진된다.
또 연계사업으로 비안도 도로정비와 산림청 등산로 정비사업이, 민자사업으로 가력도∼비안도 도선과 먹거리촌 건립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
비안도는 현재 95가구 37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지만, 지리적으로 새만금 방조제(약 6km 이격)에 인접해있어 향후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