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지난 6일 ‘2025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가 성황리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관리에 나섰다.
군산서는 월명종합경기장과 군산 일원에서 진행된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선수 주행코스를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교통관리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시내 주요교차로와 성산, 나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군산서는 교통경찰 19명, 본서‧지역경찰 108명과 싸이카 8대를 주요 교차로 및 교통취약지에 배치하는 등 대회 안전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개화한 벚꽃길을 사고없이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힘써준 군산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