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노인복지관(관장 채현옥)은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인식개선사업인 ‘2025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운영한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대야노인복지관은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교통안전교육 ▲나눔서포터즈활동 ▲교통안전캠페인 ▲안전맵핑활동 ▲안전체험관견학 ▲교통안전문가양성과정 등을 진행해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교통안전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채현옥 관장은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운영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며 여러 사업을 진행해 복지관 이용자는 물론 지역사회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과 관련된 문의는 대야노인복지관(063-451-95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