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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노후된 벽지‧장판 교체, 실내 청소 도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4-10 11:55: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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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지사장 이신일)는 지난 9일 관내 취약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군산지사 임직원들은 지역 내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를 찾아가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실내 청소와 환경 정비를 도우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부동산원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REB행복HOME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사랑의 집수리’로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총 462세대가 수혜를 받았으며 향후 1,000호 달성을 목표로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신일 지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전세사기 예방 프로그램 시행 등 주거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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