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교통문화확산을 위해 구 보건소사거리에서 시니어 교통홍보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군산시와 합동으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총 91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 홍보,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기, 보행자 대상 횡단보도 함께 건너기 등 보행지도에 나섰다.
또한, 홍보물품인 자전거용 반사지 50매, 지팡이 30개, 파스 50개, 이륜차 헬멧 20개, 포돌·포순이 연필 50개 총 200개를 배부했다.
이밖에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자 피싱 범죄 예방 경찰서장 서한문 배부와 피켓을 이용한 홍보를 펼쳤다.
김현익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모두가 신호준수,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