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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외부 슈퍼비전 실시

실무자 전문성 향상․아동복지 서비스 질적 수준 높여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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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과 사례관리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 1회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사의 실무능력 향상과 업무 중 겪는 어려움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7일 열린 슈퍼비전은 군산대학교 아동가정학과 심희옥 교수를 외부 슈퍼바이저로 초청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위기 사례관리 상담기법 ▲ 고난도 사례 아동과 양육자 상담기법▲ 사례관리 과정에서 가족개입 전략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피드백이 제공됐다.

 

슈퍼비전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사는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현장 역량이 강화되고 보다 촘촘한 아동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적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 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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