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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장애인식 개선 줍깅 캠페인 실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환경도 지키고, 인식도 바꿔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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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발달장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줍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도 지키고, 인식도 바꾸고!’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산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줍깅’을 통해 지역사회에 장애 인식개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줍깅 장소는 ‘은파호수공원’과 ‘월명동’ 일대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피켓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다 함께 배우는 교육도시 군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3년 연속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장애인의 평생교육 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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