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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앞둔 선유도 해수욕장 물부족

내달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긴 가뭄으로 용수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6-16 09:23: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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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긴 가뭄으로 용수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주민들은 지금도 물 부족으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성수기 수 만 명의 피서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경우 용수부족으로 주민들은 물론 피서객들의 원망이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선유도는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섬이 꽉 찰 정도였지만 물이 떨어져 양치질할 물도 얻어다 쓰는 등 소동을 겪고 있는 상황.
주민들은 2~3일에 한번 1~2시간 가량씩 제한급수를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용수확보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수욕장을 개장할 경우 물대란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선유도는 하루 100톤을 공급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 시설과 정수장이 있지만 현재 선유도 저수지의 저수율은 10% 수준으로 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무녀도의 경우도 올해 농촌공사가 2개의 관정을 뚫어 1일 200톤의 지하수를 추가로 공급하고 있지만, 이를 정수하는 해수담수화시설 용량이 1일 50톤이어서 이달 중 100톤으로 늘릴 계획이지만 한계가 있어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상당한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다음달 4일 선유도해수욕장을 개장키로 한 군산시는 이달 13일 11개 부서 2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선유도 현장에 보내 각종 편익시설 등에 대한 1차 점검을 실시했다. 
하지만 새만금과 선유도를 잇는 교량 완공으로 오는 2014년 수도관이 연결될 때까지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나눠 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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