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한쌤학원(대표자 한옥화)’이 회현면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했다.
이에 회현면행정복지센터와 회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스카이한쌤학원’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지난 23일 현판을 전달했다.
특히, 한옥자 대표는 착한가게에 7번째로 가입한 지사협 위원이기도 하다. 회현면 지사협은 관내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위원들이 자체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해 솔선수범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지사협 위원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곳은 ▲베이커리 카페 논(김재경) ▲모예의 정원(이옥진) ▲깐치뎅이(이미경) ▲그린식당(심정남) ▲카페191(지양순) ▲신선가든(신재근) ▲스카이한쌤학원(한옥화)이다.
착한가게 대표이자 지사협 위원인 이들은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이다. 회현면 지사협은 이 같은 착한가게를 적극 발굴·홍보하며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