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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가져

영농현장 청취‧소통, 재해에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 일조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4-25 10:29: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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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가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안전한 농업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군산지사는 지난 24일 김경구 시의원, 군산시 안전건설국장, 지사 운영대의원, 지역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지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영농급수전 지역 농업인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공사 물관리 계획을 알리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소통하는 일환으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 업무현황과 물관리 계획 설명 ▲농지은행사업 홍보 ▲영농철 안전관련 특강 ▲수리시설감시원 안전보건교육 ▲영농애로사항 청취와 공사에게 바라는 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기수 군산지사장은 “물관리 설명회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재해에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는 공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인과의 눈높이 맞춤형 소통의 장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변화로 기상이변이 잦은 만큼 농업생산기반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찾아가는 민원응대로 재해예방과 영농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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