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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장항서 찬성 기류 솔솔

<속보> 지난 3월 문동신 시장이 새만금을 이웃하고 있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에 이어 충남 서천군까지 통합해야 한다는 이른바 ‘3+1 통합(전북 3곳+충남 1곳)’론에 대해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서 찬성 기류가 흐르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6-23 09:34: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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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난 3월 문동신 시장이 새만금을 이웃하고 있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에 이어 충남 서천군까지 통합해야 한다는 이른바 ‘3+1 통합(전북 3곳+충남 1곳)’론에 대해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서 찬성 기류가 흐르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충남 장항 주민들이 군산과 장항의 통합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를 결성하고, 전라도와 충청도 도계를 넘어선 통합으로 자녀교육 문제, 금강 해상경계 분쟁으로 인한 어민과 영세소상인들의 어려움 해소, 젊은이 취업 확대 등의 효과 등의 기대감을 내보였다.

이들 장항 주민 33명은 금강하구둑의 한 식당에서 붕괴된 장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군산과의 통합을 주장하며 ‘지방행정개편 장항·군산통합촉구 장항권역 시민모임’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표를 맡은 김성태 씨는 지난 22일 “충남지역의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장항 주민의 60%가 군산과의 통합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제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느냐의 문제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천군 전체를 놓고 볼 때 여전히 통합 반대 목소리가 높지만 정부가 도 경계를 넘어선 행정구역 통합에 막대한 재정지원을 약속한 만큼 지역경제를 되살리자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치세력 등 기득권층에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맡길 경우 군장통합은 거론조차 못할 것으로 보여 주민발의 형식으로 모임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행 주민투표법으로는 통합 찬반 주민투표를 위해 주민발의가 불가하지만 지방행정체제개편에 대한 특별법 마련으로 주민 100/1 이상 50/1 이하의 주민이 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장에 건의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면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며 통합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은 우선 찬성도가 높은 장항에서부터 통합을 추진해 차츰 서천으로까지 통합논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통합을 촉구하는 5000명 서명운동, 전문가 초청강연, 주민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현재 이를 위한 후원금도 모금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lovegunjang)도 개설해 온라인 상에서 군장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홍보하고 있다.

이 같은 장항의 움직임에 대해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과 김제․부안이 통합해야 새만금의 안정적인 개발과 발전이 가능하고, 서천군의 경우 이미 같은 생활권인데다 군장대교 완공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윈-윈’ 차원의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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