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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원협‧에이엠한방병원, 조합원 건강증진 위해 손잡아

외래, 입원 진료 시 비급여 치료비 감면 등 폭넓은 혜택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5-13 17:28: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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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과 에이엠한방병원(대표원장 명훈)이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산원협은 최근 고계곤 조합장과 고상곤 상무, 명훈 에이엠한방병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원협 임직원과 조합원, 준조합원의 사회‧의료 복지증진 목표를 위해 치료비 감면, 네트워크 진료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곡동에 위치한 에이엠한방병원은 척추, 관절, 통증 등 한양방 협진 비수술치료로 척추관절통증과 수술 후 재활, 교통사고 후유증, 체형교정, 다이어트 등 환자 상태와 체질, 증상의 경중에 맞춰 한방과 양방의 경계를 넘어 증상 완치를 목표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산원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조합원, 준조합원과 임직원 등에게 더 좋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외래, 입원 진료 시 비급여 치료비 감면 ▲입원환자 발생 시 입원실 우선지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계곤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군산 관내 많은 업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명훈 에이엠한방병원 대표원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어 협약을 요청했으며 군산원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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