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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119안전센터-서수‧회현119지역대 신청사, 올해 준공목표

사용한 지 20년 이상 경과…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기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5-14 18:37: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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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119안전센터 조감도.

 

군산지역 노후화된 소방청사 3곳을 대신할 신청사 건축이 올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이하 전북소방본부)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298억원을 투입해 소방청사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 청사는 사용한 지 20년 이상 경과된 곳 중 노후도, 협소도, 출동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단계적으로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군산 금동119안전센터와 서수회현119지역대 3곳의 공사가 진행중이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금동119안전센터에는 51억여원, 서수119지역대 14억여원, 회현119지역대에 15억여원이 투입돼 청사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준공은 오는 9월부터 12월 사이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서수119지역대가 9, 회현119지역대 11, 금동119안전센터가 12월로 예정돼있다.

 

 전북소방본부는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은 곧 도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노후 청사 현대화를 지속 추진해 도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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