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역세권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23일 “한전과 군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군산 신역세권 지중화 공사와 관련한 협약 체결이 이달 말까지 완료된다”고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주변 지중화사업 관련 사업자간 협약이 체결되면 그동안 쟁점이 되었던 사업자간 비용부담 주체와 지중화 시공 사업자가 결정된다.
군산 신역세권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오는 2013년 12월까지 동군산변전소와 신역세권 사이의 철탑 18기를 철거하고, 대신 송전선로 약 4.6km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공사로 총 2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그러나 적기 준공을 위해서는 한전과 군산시 간 긴밀한 협조로 사업부지를 조속히 확보해야 하는 등의 문제점들이 걸림돌로 남아있다.
특히 지중화구간과 이해관계에 있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선행되어야만 기간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만큼 군산시 등의 적극적인 중재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