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지난 28일 군산대에 위치한 전북서부지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는 김현중 이사장이 직원들과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K-산업안전보건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등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단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산업재해 예방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일선기관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소통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김현중 이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빠르고 정확하게, 쉽게 적용 가능한 시스템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3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K-산업안전보건 국가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 돼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