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 기간 중 전라북도를 찾은 귀성객은 지난해 보다 감소한 반면 관내 도서지역을 찾은 귀성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장택근)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동안 관내 도서 지역인 군산- 개야도 등 5개 항로를 이용한 귀성객 수는 총 2,80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2,153명보다 23% 증가한 것.
항로별로는 격포-위도 항로가 1,240명으로 전체 이용객 44%를 차지했으며, 군산-개야도의 경우 1,017명, 군산-선유도 297명, 말도 80명, 어청도 171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서 귀성객 일일 이용 실적을 보면 연휴 첫 날인 7일에는 708명(지난해 동기 대비 719명 2% 증가), 8일 759명(2314명, 3.5배 증가), 9일에는 868명(229명, 3.5배 증가),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470명(974명, 110% 감소)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경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의 경우 전반적으로 해상 기상상태가 양호했으며, 역 귀성객이 감소한 것도 한 요인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해경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안전대책을 수립,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