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이옥순)는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재원)와 함께 19일 군산공설시장에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옥순 지사장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공단의 담배소송 진행상황과 당위성, 특사경 도입, 돌봄통합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법안이 계류 중인 공단 특사경과 공단이 지난 10년 동안 계속 진행하고 있는 담배소송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사회 여론형성에 영향력이 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공단은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부패신고 활성화와 청탁금지법’ 등 부패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단의 특사경 도입과 담배소송의 지지’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원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한 담배소송과 특사경 도입 노력을 적극 응원하며 청렴실천에 앞장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