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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진포클럽 제10대 전재윤 회장 취임

지난 21일 이‧취임식서 “봉사를 최우선 가치로…청소년 봉사‧지원 집중하겠다”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6-23 10:19: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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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진포클럽(이하 진포클럽)이 제10대 전재윤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회기(2025-2026)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진포클럽은 지난 21일 헌장 전수 9주년 기념 및 제9대, 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구 윤성중 총재, 서지방 조미순 지방장을 비롯 진포클럽 회원과 가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취임식 집례, 3부 취임식과 기념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사를 통해 클럽 비전과 방향이 제시됐다. 지난 1년간 클럽을 이끌어온 제9대 최민원 이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 참여와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긍정적 울림을 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산YMCA에 지도력 개발을 위한 협찬금이 전달됐으며 특히, 제10대 전재윤 취임 회장의 첫 후원 봉사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연결하는 ‘유스브릿지’ 후원금 300만원도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박태원, 김영윤, 김성환, 오창민 등 신입회원들이 선서식을 갖고 와이즈멘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봉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청소년 봉사와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전재윤 회장은 ‘함께하는, 참여하는 진포클럽’이라는 주제 아래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열린 클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년간 진포클럽이 지역사회 봉사와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는 모범적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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