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성 호원대 총장(左)과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주) 대표.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과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주) 대표가 (사)전북자동차포럼 공동의장에 취임한다.
강희성 총장과 김태성 대표는 오는 2일 국립군산대학교 본관 4층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북자동차 춘계포럼’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전북자동차포럼은 지난 2002년 11월 옛 대우자동차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입주하면서부터 전북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과 전북도, 군산시, 주요 혁신기관, 완성차와 관련 협력업체 등이 참여한 민간포럼이다.
산업계와 학계에서 각각 대표를 선출하는 공동의장체제로 강희성 총장과 김태성 대표는 앞으로 공동의장직을 수행하며 (사)전북자동차포럼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취임식이 진행되는 춘계포럼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모빌리티 기술개발 동향’이라는 주제로 타타대우모빌리티 손봉춘 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지정토론과 종합토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